2007년 11월 개성방문
남구협의 개성공업지구 이동구강병원 협력사업 차 개성에 다녀왔습니다.
건치대표 2인을 비롯해 치협, 치재협, 치기공협, 치위생협의 임원15명이 함께 출발했습니다.
북측 출입경사무소에서 바라본 개성공업지구입니다.
밤새 눈이 많이오고 날씨가 추워무척 고생했습니다.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장(남측)과 남구협 의장단이 면담중입니다.
관리위원회 현판
관리위원회 북측 안내원 - 인기 최고라고 합니다.
우리은행 개성지점입니다. 여직원 2명은 개성출신이라고 합니다.
환전 중에 은행직원이 찍어 주었습니다.
북측 소방대원의 모습입니다.
한전 개성지사 북측직원의 브리핑 장면입니다.
그린닥터스 병원
관리위원회 앞에서
기념품 판매소
봉동관에서 점심식사중 공연 장면입니다.
김근태의원의 개성 춤판 사건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봉동관 접대원
점심식사 중
정갈한 밥상
이날 마셔본 술들...
식사중인 박남용 선생
기대보다는 맛없는 냉면
건치 대표단 기념촬영
치협 안성모회장과 함께
통일로 미래로...
개성공업지구 내의 보철기공물 공장에서 작업중인 북측 직원
해외를 대상으로 대규모 보철기공물 공장을 개성에 설립했다고 함.
남측의 5명의 기공사가 150명의 북측 직원을 선발해서 교육중.
내년부터는해외수주 계획이라고 함.
공장전경
비숙련 북한주민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날 박남용건치남북특위 위원장이 무척 애썼습니다.
하루종일 북측 인사들과 실갱이를 벌이느라정신이 없더군요.
오전, 오후 2차례의 실무회의 끝에협의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12월중에 기공장비 설치와 이동차량제작이 완료되면
1월말경대규모로 이동병원개소식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진료는 아마도 2월에나 시작될 것 같습니다.